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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 운전중 저혈당 주의!!!

뉴질랜드 건강식품 2010. 12. 9. 17:36

당뇨병 환자는 운전할 때뿐만 아니라 야외활동을 할 때에도 갑작스런 상황에 대비한 몇 가지 유의사항을 기억해야 한다.


◆ "운행 중 배고프면 흡수 빠른 주스 마셔요"
일반적으로 혈당이 떨어지면 제일 먼저 배가 고프고, 눈앞이 침침해지면서 어지럼증을 느낀다. 마치 몇 끼 식사를 걸렀을 때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더 심해지면 식은땀에 수전증까지 시작된다. 문제는 당뇨병을 오래 앓았던 사람들은 평소 저혈당을 자주 겪어 이런 증상을 무덤덤하게 넘길 소지가 높다.

따라서 전조증상이 없이 바로 경련을 일으키거나 의식을 잃고 쓰러질 위험이 높다. 운행 중에 배가 고프면 바로 의식을 잃을 수도 있음을 알아둬야 한다. 이땐 흡수가 빠른 주스나 탄산음료, 요구르트, 설탕물을 섭취해 혈당을 높이도록 한다.

◆ "앞이 '흐릿흐릿'… 망막병증 의심해야"
당뇨병은 그 질환보다도 합병증 때문에 더욱 두려운 질병으로 꼽힌다. 특히 망막병증은 실명을 일으키는 당뇨 합병증이다. 망막병증이 심하면 사물이 군데군데 안 보이는 증상이 생겨서 운전자의 시야를 가린다. 운전 시 매우 위험하다는 말이다.

눈앞이 어른거리고 침침하면 신호가 잘 안 보이고 주변 사물에 대한 시야 확보가 잘 안 되기 때문에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가 운행 중 시야가 흐릿할 땐 '피곤함' 때문으로 여겨선 안 된다. 평소 시력저하 등의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 번은 안과에서 망막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 운전의 대비책이다.

◆ "야외활동 전에 반드시 식사해야"
평소에 먹는 약이나 인슐린 주사로 혈당을 조절해 오고 있다면 빈속에 산행을 하지 말고, 반드시 요기를 한 후에 야외활동에 나서야 저혈당을 예방할 수 있다. 생수와 야채 등은 수분 공급에는 도움이 되지만 혈당을 효과적으로 올리지는 못하므로, 탄수화물 성분이 든 사탕과 같은 간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가 혈당 측정기를 배낭에 휴대해, 저혈당으로 인한 증상인지 아닌지 구분이 애매할 때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쓰러질 경우를 대비하여 당뇨병 환자라는 내용의 메모를 가지고 있는 것도 좋다.

◆ "상처는 '즉시' 응급처치 해야"
혈당 관리가 잘 안 되면 신장과 면역기능이 저하돼 상처 치료에 어려움이 많을 수 있다. 작은 상처라도 부상을 입었을 땐 깨끗하게 세척한 뒤 하산해야 한다. 즉, 상처를 입은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상처를 잘 보호하는 것이 급선무다.

준비해 간 생수를 이용해 흙이나 먼지 등을 씻어내는 것도 좋고, 챙겨뒀던 간단한 소독약, 붕대, 일회용 반창고 등으로 응급처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대수롭지 않게 여겨 상처를 하루 이틀 방치했다간 심각하게 악화될 수도 있으니, 병원에서 소독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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